구글의 우주 AI 시험, 가장 먼저 검증해야 할 과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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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9월 24일 Project Suncatcher의 첫 궤도 시험 계획을 설명했다. Planet과 만든 시제품 위성에 AI 연산용 TPU를 실어 우주 비행의 진동, 방사선, 온도 조건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하려는 연구다. 발표 시점에는 발사를 앞둔 단계로, 상용 우주 데이터센터가 가동됐다는 뜻은 아니다. 햇빛으로 전력을 얻는 장점과 별개로 진공에는 공기 흐름이 없어 칩의 열을 방열판 등으로 내보내야 한다. 여러 위성을 묶으려면 정밀한 레이저 통신도 필요하다. 2025년 최초 발표부터 장기 연구로 제시된 구상인 만큼, 규모를 키우기 전에 어떤 과제의 실증 결과를 가장 먼저 보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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